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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회고록
1. 회사 iOS 앱 출시
https://apps.apple.com/kr/app/omnione/id1520134259
OmniOne
OmniOne은 블록체인을 통하여 사용자들을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방식으로 디지털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OmniOne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을 통해 기존의 온라인 식별 시스
apps.apple.com
2. OmniOne iOS 아키텍처 MVVM-C로 개발
- 혼자 학습을해 RxSwift를 사용해 MVVM 패턴을 적용, 아직 익숙치 않아서 안좋은 코드들도 많이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 Coordinator 패턴도 적용을 해보았는데, 프로젝트가 약간 연습장 처럼 된듯.. 그래도 문제 없이 돌아가긴한다. 좋은 구조라고는 말 못할듯..
3. OmniOne iOS SDK 리팩터링
- 기존에 절차지향처럼 만들어져있던 SDK를 리팩터링 하였다.
- 클래스간의 결합도를 분리하고, 클래스들이 자신의 일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만들며 Solid 원칙을 가능하면 최대한 준수하는것을 목표로 리팩터링을 시도하였다.
- 완벽한 리팩터링은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지의 리팩터링은 가능했음. 다만 생각보다 타입간의 필요한 정보들의 모양이 너무 달라서 생각보다 인터페이스 만드는게 힘들었다..
4. CI/CD 구축해보기
- 젠킨스로 구축해보았던 CI/CD를 이번엔 GitLab Runner와, FastLane, Firebase를 이용해 구축해보았다. 생각보다 지원해주는 기능들이 쉽고 잘되어있어 어렵지는 않았다. CI/CD 구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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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발도서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읽고, 정리하고, 발표하기
https://github.com/WBBookStudy
WBBS
늦더라도 꾸준히. WBBS has 4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스터디 그룹 Organizations를 만들어 일주일에 한번씩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CleanCode, 오브젝트 책 스터디를 모두 완료하였고, Clean Architecture 책의 반정도를 완료하였다.
확실히 도움이 되었고, 기존에 작성하던 코드가 창피해졌다.
6. 디프만 참여 (https://www.depromeet.com/)
회사에서 작성하는 코드보다 더 많은 코드를 작성해보고싶었고, 퀄리티 있는 연습을 하고싶었다. 그리고 다른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코드를 만들고,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했다. 우연한 기회에 해당 동아리를 찾았고, 지원을해 1년간 활동을 하였다.
산출물:
https://apps.apple.com/kr/app/%EB%A7%88%EC%9D%B4%EB%A0%88%EC%8B%9C%ED%94%BD/id1569961091
마이레시픽
내 레시피를 저장하여 공유하자!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나만의 메뉴를 만들어서 공유하세요! - 맛있는 메뉴 조합이 기억 안날 때 걱정하지마세요! 마이레시픽에서 메뉴를 추천해주고 전에
apps.apple.com
처음으로 MVVM패턴을 사용해 앱을 만들어보았다. 지금 보면 많이 부족한 설계인것 같다. 앱의 개발 볼륨이 크지 않아서 여유를 가지며 만들 수 있었다.
https://apps.apple.com/kr/app/archive/id1599941822
Archive
나만의 전시 보관소, Archive**** 차곡차곡 아카이빙되는 전시 기록, 서랍 어딘가에서 티켓과 함께 잊혀지는 감상 감정들을 이제는 아카이브에서 차곡차곡 보관해보세요.**** **1. 관람한 전시 감
apps.apple.com
ReactorKit과 RxFlow같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함으로써 기존보다 좀 더 좋은 구조를 가져갈 수 있었던것 같다. 앞으로 일정기간 운영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싸이드 프로젝트 운영 경험을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7. 개인 깃허브 잔디 1000개 채우기

잔디를 많이 채운다고 무조건 좋은건 아니지만 그냥 1000개 채우는게 목표였는데
어쨋든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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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이직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iOS개발을 팀에서 혼자 담당하고 있다. 이런 개발환경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혼자 개발을 하고, 리뷰를 받거나 정보 공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 항상 낭떠러지 끝에서 개발하는 느낌이었다. 작성하는 코드에 확신을 가질 수 없었고, 그런 이유때문에 외부 싸이드 프로젝트등을 진행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2021년 초부터 꽤나 많은 수의 면접을 보았는데, 코테, 과제, 1차면접에서 탈락한 횟수도 많았고 2차 면접에서 떨어진 경우도 2번이 있었다.
면접을 보면서 느낀점은 아직 모자란부분이 있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한 반면 정말 이름있고, 좋은 개발자들이 있는 회사면접에서 2차면접까지나 올라가다니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연말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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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표
1. 오픈소스에 기여해보기(오픈소스 Organizations에 초대되보기)
2. 이직한 회사에 적응 잘 해보기(중요)
3. 이직한 회사에서 나의 코드를 최대한 많이 넣어보기
4. 스터디 꾸준히 하기
5. 아카이브 앱을 반년간 이라도 좋으니 꾸준히 운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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